올여름은 마스크 착용에 선크림하나 바르지않고 외출한 날이 많아서, 얼굴이 이렇게 칙칙한지 몰랐는데.... 이럴수가! 어느날 집에서 거울보니 검읏하니 트러블상처까지 보이니 몰골이 말이아니었어요. 피부과에서 시술을 너무 많이 받으면 피부가 얇아질것같아 홈 mts 관리를 했는데, 클리닉서 받은것처럼 무지 아프지않고, 내가 강도 조절하면서 케어해서 따끔따끔 정도에 톤업케어가 가능하다는게 좋았어요. 롤러후, 얼굴이 붉어지긴했는데 팩하나 붙이고 시간이 지나니 붉은기도 서서히 사라졌어요. 앰플도 넉넉해서 담날 아침, 저녁까지 사용했어요. 사용 나흘후, 화장할일이 있었는데 메이크업 잘먹었다는 소리 많이 들었네요. 푸석푸석한 피부고민 덜어 요즘 거울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요